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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아침이예요, 여러분! "

일반인보다는 좀더  화려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사이키델릭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라색인 눈은 언제나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빛나고 있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어서 안구건조증이 걱정이 될 정도이다.
표정은 늘 웃고 있지만 상대방의 대화에 따라 표정이 급격히 변할 정도로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혀에는 하트모양의 문신(타투)가 있고, 송곳니가 날카롭긴 하지만 뱀파이어마냥 길지 않는다. 남들보다 조금 따가운 정도.
아직 화장이 서투른지 늘 속눈썹끝에 마스카라가 뭉쳐있고 본인은 그것대로 맘에 들어서 딱히 고치지는 않는다.
입는 의상 또한 남들에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입는다.
그래도 노출이 많은 옷이거나 너무 튀는 옷을 입으면 쑥스러워하면서 입는다. 입고 싶으니까!
걸을 때마다 또각또각 리듬에 맞춰서 걷는 소리가 좋아서 구두를 주로 신는다.
가끔 탭댄스 구두를 살까 고민하곤 한다.

 


[이름]
네루미 션
 


[성별]

 


[나이]
25살
 


[키/몸무게]
160cm / 58kg
 


[성격]
타인의 감정에는 무관심:
자신의 감정이 우선시되며 타인의 감정에는 이해는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하면 급격하게 멀어지려고 한다. 또한 타인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려고 한다.
만일 네루미가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평생 네루미만을 생각해주는 사람일것이다.

시선에도 무관심:
누군가 자신에게 손가락질을 하든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신이 맨발로 진흙을 퍼가든, 공원 분수에서 물장난을 하든, 자신이 홀라당 벗고 다니든 모두 네루미 마음대로이다.
물론 네루미 본인의 윤리의식이나 도덕, 생각에 따라 행동을 자제하곤 한다.

하지만 화끈하게!:
답답한 것은 싫어한다. 네루미의 스타일을 그야말로 불꽃.
한번에 타오르고 빠르게 식어버린다.
마치 게임을 하면 체력, 마력 따윈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적진에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많은 생각은 네루미에게 방해만 될 뿐이기 때문에 전술은 버린다.
네루미의 대화 스타일에서도 드러나게 되는데 남이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편이다.
그래서 반어적 표현이든 돌려서 말하든 생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문장 그대로를 받아들인다.

인류애:
비록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무관심할지라도 다가와준 사람에게는 머릿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그 사람이 위험에 처해진다면 바로 달려나갈 것이다.
네루미 안에 가장 뜨거운 불꽃은 이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었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가장 행복한 감정.

 

[특징]
-요리는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만. 편식이 심하다.
-의외로 점보는 것을 좋아한다. 안 좋은 쪽으로 점이 나오면 하루종일 우울하다. 그대신 좋은 점이 나오면 그날은 네루미의 세상이다.
-지름신이 상당하다. 사기꾼의 말에도 잘 속는 편.
-방송은 주로 쇼핑방송이나 예능방송을 본다.
-페이스리스를 마주친다면 극도로 불쾌감을 나타낼 것이다.
-보지도 못하겠지만 RP에서의 자신의 모습은 정말 보고 싶지 않다.

 


[아티팩트]
화(火)
무기화 시 모습: 핸드 캐논. (폭죽포 같은 모습.)
붉은 색 캐논, 안에 모아지는 불의 크기에 따라 핸드캐논 옆에 새겨진 각인이 채워진다.

고유능력:

캐논을 발사하면 캐논 안에서 불을 모아 발사한다.
채워지는 불의 크기에 따라 강력한 불을 발사할 수 있고 폭죽처럼 작은 불의 형태로 타격을 약하되 주변을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다.
 


[스탯]

공격력:18
방어력:4
체력:8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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