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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니까... 빨리 끝내자. "

(그림기준) 왼쪽 앞머리가 조금 더 길어 한쪽 눈을 가리고 있으며 옆머리는 뒷머리에 비해 긴 편이다.

고양이귀 모양의 헤드셋을 쓰고 다니지만 음악은 나오지 않는 모양. 

후드가 달린 펑퍼짐한 겉옷을 입고 있으며, 안에는 어두운 회색의 반팔을 입고 다닌다.

양손 다 손가락 부분이 뚫린 장갑을 착용한 상태. 

 

 

[이름]

알터

 

[성별]

 

 

[나이]

19

 

 

[키/몸무게]

170/평균

 

[성격]

이성적이다

언제 어디서든 침착하고 냉철하게 행동한다. 감정적인 면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이성적인게 과할 정도.

본인의 감정적인 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억지로라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애쓴다.

상대에게 이득이 없거나 불필요한 말이나 부탁이면 딱 잘라 거절하거나 얘기하지 않는다. 대충 둘러대지도 않는 모양.

 

차분함

어느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한다. 낯선 환경에 빨리 익숙해 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이런 성격 덕에 익숙해지는 속도가 빠른 편. 여러가지 힘들 생활을 겪으며 터득한 본인만의 생각이라고.

그러나 본인의 약점에 대해선 아직 취약한 모양이다.

 

솔직함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며, 선의의 거짓말이어도 얼굴에 티가 난다. 나쁘게 얘기하자면 직설적이다. 그치만 딱히 악의가 느껴지진 않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라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도.

감정적인 면은 솔직하게 드러내기보단 말로 대신 드러내는 편이다.

 

 

[특징]

무언가 곰곰히 생각할때 옆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 자주 주의를 받은 적이 있지만 고치긴 힘든 듯 하다.

 

예전에는 독서가 취미였으나 점점 할일이 많아 읽을 시간이 줄어들어 그만두었다. 그치만 그 덕분에 글을 빠르게 읽거나 순간적으로 기억하는데엔 소질이 있는 듯.

 

[아티팩트]

화(火)

무기화 시 모습: 와키자시 정도 길이(약 40cm) 의 짧은 검. 기본 어두운 회색에 칼날끝부분만 오페라색. 본인은 칼을 다루는게 익숙치 않은 모양.

고유능력: 손에서 발화가 가능, 중거리정도까지 발화가 가능하며 손에서 장시간 모을수록 화력이 강해질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움직임에 조금 무리가 있다.

 

[스탯]

공격력: 10

방어력: 6

체력: 14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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