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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링, 그거면 돼. "

발목에 아슬하게 닿는 바짓단, 그 아래로 드러나는 복사뼈와 빛나는 흰색 남성용 구두. 

 

(채색은 지인분의 지원입니다!)

 

 

[이름]

H. Y Darling (통칭 달링)

 

[성별]

남성

 

[나이]

28세

 

[키/몸무게]

198cm / 저체중

 

[성격]

 

> 귀찮음, 묘하게 지배적

: 세상만사가 귀찮은, 그러나 그 귀찮음 때문에라도 언제나 더 빠르고 정확한 루트를 찾아내는 것이 그의 두드러지는 면입니다.

번거롭게 일을 두세번씩이나 더 하는 것은 그의 성격과는 도저히 맞지 않는 것이라, 언제나 일을 끝마치는 최단거리 루트를 지향하죠.

그런 그이니만큼 자신이 알아낸 방법이 언제나 최고 최적의 스피드한 루트라는 자신감도 있는 모양이라, 묘한 명령조를 사용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 거침없이, 막힘이 없는

: 한 번 행동하기로 결정했다면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는 것이 그의 마음가짐.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언제나 호쾌하게 웃으며 순식간에 일을 마치고 제멋대로 휴식을 취한다며 눈을 감습니다.

그가 달려들어 해결하겠다고 나선 일에 대해서는 늘 막힘이 없이 해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실은 앞에 무엇이 놓여있건 신경쓰지 않고 제멋대로 나아가기만 하는 그의 성격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유유자적

: 이 일 또한 지나가리라. 꽤나 속 편하게 산다는 이야기를 줄창 듣는 성격입니다. 

그는 언제나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며 되는대로 산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인생을 즐긴다고 말하지만...

주위에 무신경한 것일지도, 아니면 방관하는 것일지도, 자유로운 것일지도. 여러모로 종잡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 능구렁이같은

: 어떠한 일이 있어도 느물거리는 웃음으로 음? 내가? 라며 스리슬쩍 빠져나가거나 불리한 것을 피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속을 전혀 들여다 볼 수 없는 능구렁이같은 성격에 대담함까지 갖춰져 훌륭한 사기꾼의 능력을 갖추고 있죠.

한 번 그의 페이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 일이 복잡하게 꼬일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특징]

>상어 이빨이다. 물리면 아프니까 조심조심.

>한쪽 눈을 가린 것은 멋 때문이다.

>몸 여기저기에 흉터가 많다. 꽤 험하게 자랐나보다.

>얼굴에 있는 문신과 화장은 단순히 본인의 흥미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반존대를 사용하며, 상대를 '너' 혹은 이름으로 지칭한다. 풀네임은 그다지 부르지 않는 편. 존칭은 ~씨 정도로만.

 

[아티팩트]

수(水)

무기화 시 모습: 금속 스트링(와이어) / 실처럼 가는 와이어를 이용해 거미줄처럼 설치하거나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꽤나 다용도이다.

보통 다섯 손가락 전부의 끝에 와이어를 감아 당기는 등의 행동을 하여 무기로 이용하며, 올가미로도 사용한다는 것 같다. (마마마의 마미가 리본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나, 와이어라는 특징에 맞게 공격성이 더욱 강하다.)

아티팩트가 무기화를 하면 손에서 녹아내리듯 흘러내리며 손가락에 휘감긴다.

 

고유능력: 손에 닿는 물체가 수분을 가졌다면, 수분 함량만큼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 반드시 손에 닿아야지만 얼리는 것이 가능.

중간에 매개체가 끼여있다면 매개체를 통해 얼리는 것이 가능하나, 매개체의 크기가 클수록 냉동력이 약해져 강도가 좋지는 않다. 공기중의 수분을 얼리는 것도 가능.

다만, 손에 닿는 부분만 얼기 때문에 단편적이다.

그러나 타인을 죽인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기에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스탯]

공격력:20

방어력:3

체력:7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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